존경하는 대한정형통증의학회 회원 여러분

우리 대한정형통증의학회는 2009년 창립된 후 2009년 9월 제1차 학술대회를 시작으로 총 15회의 정기학술대회와 10회의 연수강좌 및 5회의 cadaver 워크샵을 개최하며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대학병원, 종합병원 및 준 종합병원의 교수님들을 포함한 봉직의와 개원의를 포함한 정형외과 의사들을 중심으로 조직된 우리 학회는 일반 학술대회와 달리 개원의 들의 참여도가 높은 학술대회를 기획 운영해왔으며, 현재 약 300여 명의 정회원을 자랑하는 대한정형외과학회내의 중요한 학회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이는 초대 이광진 회장님과 김정만 회장님, 이병일, 이준규, 김성재, 최인호 선임 회장님 들과 임원진들의 헌신과 노고, 여러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가능하였기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8월 9일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이 발표되면서 우리 정형외과에도 큰 위기가 도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존의 고질적인 저수가, 저급여 제도 하에서도 진료와 연구에 대한 열정으로 노력해온 회원님들의 근심은 갈수록 깊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변화에 맞서 회원님들과 함께 의견을 공유하여 위기 상황을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본격적으로 시작된 연구비 지원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곧 발행을 앞둔 교과서 관련 사업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근거중심의 연구와 치료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기존의 학술 활동을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유지·신설하여 회원님들의 활발한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질적 양적 성장을 통해 우리 학회의 수준을 한 단계 더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한정형통증의학회는 통증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국내외의 다양한 학회와 적극적으로 교류·소통하며 통증 분야의 새 지평을 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한정형통증의학회 회장 한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