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대한정형통증의학회 회원 여러분

대한정형통증의학회 11대 회장 심대무 입니다.

대한정형통증의학회는 척추, 근, 골, 관절, 척추 신경 통증의 수술적 치료를 필요로 하지 않는 증례를 대상으로 그 원인을 분석하고 보존적 치료 방법을 연구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여 2009년 창립되었습니다. 2009년 9월 1차 학술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연수강좌와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시작된 7회의 카데바 워크샵, 2019년부터 시작된 심화 연수 강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수술적 치료에만 편향되었던 정형외과 교육의 단점을 개선하고 비수술적 치료의 이론과 실제를 학술적으로 다루고자 노력해왔습니다. 그 결과 현재 400명이 넘는 정회원이 가입되어 있으며, 비단 정형외과 선생님뿐만 아니라 다른 과 의료진의 참여도 점점 많아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또한, 본 학회에서는 대한정형통증의학회 교과서 발행 및 앱 제작 등과 같은 활발한 사업을 통해 진료에 도움이 되고자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며, 명실상부한 근골격계 통증 분야의 대표 학회가 되었다고 자부합니다. 이러한 성과는 그 동안 학회를 이끌어 주신 역대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과 회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동안 다져온 기틀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학회의 발전과 위상의 제고를 위하여 맡은바 임무가 막중함을 느끼고 있으며, 11대 회장으로 소임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제까지 연구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홍보하여 진료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수많은 정보 속에서 학회 회원들이 정말 진료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근거 수준에 입각하여 선별하고 다양한 경로를 통해 알려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본 학회의 연구 활동을 좀 더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본 학회의 역량을 동원하여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연구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나날이 악화되고 있는 진료 환경이지만 이러한 연구와 교육 활동은 본 학회가 추구해야 하는 최선의 과제로 생각됩니다. 이를 통해 힘든 환경에서도 진료와 학문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학회의 모든 회원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학회의 발전과 당면하고 있는 문제를 슬기롭게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변함 없는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필요로 합니다. 여러분과 함께11대 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한정형통증의학회 회원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9월
대한정형통증의학회 회장 심대무